<강원일보 2010년 9월 17일자 신문기사>

이날 행사에는 병동생활 동안 노래교실과 민요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갈고 닦은 노래 솜씨를 선보이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며, 입원환자 뿐 아니라 보호자들도 참가하여 간병의 피로함을 잠시나마 잊게 해 주었답니다^^
손미경무용단 여러분들의 사물놀이 및 부채춤 공연과 모자이크어린이집 원아들의 난타 공연 등이 펼쳐져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렸습니다. 입원 어르신들이 쓸쓸하지 않은 명절을 맞이하고 활기찬 병동생활에 도움을 주신 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.